[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앞으로 매분기 한번씩 투자은행과 정례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첫 간담회는 오는 28일 오전 7시30분 한은 본관에서 열리며 한국계 및 외국계 투자은행 6곳 애널리스트와 이코노미스트들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석 크레디트스위스 전무와 송기석 BOA메릴린치 전무,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상무, 임지원 JP모간 본부장, 오석태 SC제일은행 상무, 권영선 노무라 상무 등이 참석한다.
한은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관심사항 등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해 투자은행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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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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