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공공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병목)는 오는 30일 종료되는 희망근로사업 후속대책으로 ‘201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010년 공공일자리 대폭 축소와 희망근로사업의 상반기 종료에 따른 실업자 고용 박탈감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산적 복지정책을 위한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구민에게 필요한 친서민ㆍ생산적ㆍ주민숙원 사업 등 공공일자리와 양질의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를 선도적으로 창출하고자 했다.
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극대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31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발굴 구민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
공공일자리 발굴 대상사업 범위는 제한이 없으나 녹색성장 촉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사업, 생산적ㆍ안정적 일자리, 지속가능한 소득증대사업, 지역실정에 맞는 친서민ㆍ생산적ㆍ주민숙원사업 등을 중점 발굴 한다.
누구나 일자리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gseo.seoul.kr) 팝업창에 공모안내문과 제안서가 게시돼 있다.
신청은 강서구청 사회복지과(일자리창출팀)와 모든 부서/동 주민센터에 전화ㆍ우편ㆍ방문ㆍFAXㆍ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된 제안서는 반납하지 않으며 검토 후 구민에게 사업효과 큰 효율적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2600-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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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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