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북구,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 접수

201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월 31일 공시...6월 1일부터 이의신청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201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 공시하고 6월 1일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해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원/㎡) 가격으로 개발부담금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국·공유재산 대부료, 변상금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현장조사와 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열람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됐다.


지가 열람은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 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seoul.kr), 서울시 토지정보시스템(www.klis.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면 가능하며 6월 1 ~ 30일 구청 부동산 정보과나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인터넷 접수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seoul.kr) 하단 분야별 민원정보에서 세무/부동산→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클릭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의 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재조사와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말까지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 901-6592~5)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