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새내기 모바일리더가 상장 이튿날에도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리더는 전날 보다 2600원(13.76%) 떨어진 1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는 10% 하락했다. 하지만 아직 공모가 1만5000원을 하회하지는 않았다.
모바일리더는 휴대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와 PC간의 데이터 통신을 통해 전화번호, 일정, 음악 등을 동기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다.
삼성전자, 모토로라코리아, 팬텍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LG전자와도 지난해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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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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