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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하이트 맥스, 미감 자극하는 100% 보리맥주

하이트맥주의 차세대 주력 브랜드 '맥스(Max)'의 성장이 눈부시다.


국내 최초 100% 보리맥주로 '맛있는 맥주'를 표방한 맥스는 출시 2년 9개월 만인 지난해 6월 누적판매량 4억병을 돌파했고, 2009년 연간 판매량도 이미 1000만 상자(1상자=500㎖×20병)를 넘어서며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맥스가 국내 맥주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가장 큰 원동력은 맥주 고유의 질감과 향을 세심하게 고려한 '맛'에 있다. 맥스는 보리ㆍ호프만을 사용해 만든 100% 보리 맥주답게 특유의 곡물향이 미감을 풍부하게 하고, 호프의 쌉쌀함이 식욕을 돋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차별화된 맥스의 풍미는 제품 자체의 경쟁력뿐 아니라 마케팅 전반에 활용되면서 '맛있는 맥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맛 기행,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등 '맛'과 연관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였다.

맥스는 최근 맥주의 주요 고객인 30∼40대 남성층은 물론 20∼30대 여성들의 선호도를 높여가며 '맥주맛에 눈뜨다'라는 콘셉트가 적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의 '2009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라이징스타(Rising Star)'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하이트맥주는 올해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맥주맛에 눈뜨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맥주 맛의 본질을 지켜내는 품질개선 노력을 통해 하이트와 맥스 쌍두마차 체제로 국내 맥주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이트맥주는 최근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 거장들의 광고에 이어 류승범, 박시연, 이민기 등 충무로 영건(young gun) 3인방을 모델로 한 월드컵 응원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예술영화와 고전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영화감독 5명과 배우 7명이 노게런티로 출연한 맥스 릴레이 광고 시리즈 중 4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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