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S-MORE CMA "CMA기능에 4% 이자까지"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 S-모아(MORE) CMA'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시너지 상품인 S-MORE 신용카드를 결합한 상품이다. 고금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물론 업계 최초로 카드 포인트에 최대 연 4%의 이자가 제공된다.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자유롭게 출금 또는 이체할 수 있다. 적립식펀드 투자나 보험료 납입도 가능하다.

또한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며 환매조건부채권(RP), 머니마켓펀드(MMF), 머니마켓랩(MMW)으로 운용돼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고수익 계좌다. 은행 및 CD기를 통한 입출금, 급여 및 공과금이체, 인터넷 뱅킹, 인터넷 소액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도 가능해 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린다.

신한 S-MORE CMA는 또한 신용카드 탑재 기능이 있어 4종류의 신용카드 중 고객의 생활패턴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4050세대'를 위해 특급호텔 및 항공권, 골프장 위주의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CMA 러브카드-4050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전월 주식거래 수수료 발생금액의 50%를 캐시백해주는 '신한 CMA 러브카드-빅플러스(Big Plus) GS칼텍스카드', 그리고 신한카드의 베스트 카드인 '신한 CMA 러브카드-LOVE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5%까지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S-MORE포인트 통장으로 이체돼 RP에 투자되는 '신한 S-MORE카드' 등 4종류의 신용카드가 있다.

신한은행과 전국은행 CD·ATM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출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으로 온라인 자금 이체를 하는 경우와 영업시간 내에 신한은행 CD기를 이용해 출금하는 경우는 해당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또한 CMA 통장만으로도 증권회사 업무 종료 후에도 신한은행 7200개의 ATM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입출금과 통장정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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