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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진집단 “최대주주 주식매입 계획 중”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는 최대주주가 자사주 매입을 검토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왕겅성 대표이사는 "최대주주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IPO 당시 주가하락이 있을 경우 대주주가 나서서 주식을 매입하겠다는 약속을 했었고 현재 주가는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는 "자사주를 매입하는 규모와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으나, 현재의 수급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이며 조만간 공시를 통해서 진행과정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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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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