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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5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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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추가로 받을 전망이다. 스페인 의 저축은행 국유화 소식에 유로존 경계감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환율에 압박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난주말NDF에서 찍은 1240원선이 단기고점이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만큼 환율 급등세는 다소 제한될 수 있을 듯하다. 네고물량과 당국 매도 개입 가능성도 의식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 우호적인 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수입 업체들이 결제수요를 잇따라 내놓을 경우 환율 상승세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의식과 네고물량 등이 상승폭을 조금씩 완화시켜 줄지가 관건이다. 이날까지 열리는 미중 경제전략대화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3.0/1225.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7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214.5원)대비 8.8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16.0원, 고점 1225.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0.20엔, 유로·달러는 1.370달러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전일 스페인의 저축은행에 대한 스페인 정부의 국유화 조치 등으로 유로화가 하락세를 재연했고 미국 증시도 급락세로 돌아섬에 따라서 이날 서울환시에서 원달러 환율은 추가 상승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남북긴장고조 등도 달러매도주체 들에게 부담을 주면서 시장 수급불안을 야기할 가능성이 커 보여 이날도 환율은 추가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당국의 추가 반등에 대한 관리 가능성 등은 다소 상승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00원~1240원.


외환은행 스페인계 은행의 구조조정 소식에 유로존 위기감이 지속되며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됐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9원가량 상승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갭업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글로벌달러의 강세와 국내외 증시의 조정가능성 그리고 전일 정부의 천안함 관련 대국민 담화문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의 고조 등으로 상승에 우호적인 장세의 연출이 예상되는데, 최근의 빠른 상승에 불안해진 수입업체들의 추격매수물량이 집중 유입될 경우 큰폭의 상승에도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최근의 급격한 쏠림현상에 의한 정부의 오퍼레이션 가능성과 1230원~1240원 선을 단기고점으로 인식하고 있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및 차익실현 매도물량 등이 어느 정도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0원~1230원.


우리은행 남유럽 재정위기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며 유로화와 미국 증시가 하락했고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고조돼 있는 상황이어서 원화 가치 하락세는 이날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역외 환율 고점인 1240원선 부근에서 단기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8.0원~1238.0원.


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이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로 급락세를 보인 뉴욕증시와 1220원대로 상승 마감한 역외 환율을 반영해 추가적인 상승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역외환율 고점인 1240원선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이나 그 위의 레벨에서는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감과 당국의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해 급격한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0.0원~1240.0원.


대구은행 원달러는 여전히 상승세를 지속 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쪽으로 쏠렸던 분위기는 어느순간 위쪽으로 쏠리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는 매도주체가 없어 보인다. 네고 물량도 어느정도 소화가 됐고 수출업체들은 네고를 늦추는 분위기다. 상황이 좋아지더라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목을 잡고 있고 글로벌 달러 자체도 계속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므로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위쪽으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5원~124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악재가 다시 불거지며 이날 환율은 추가적인 고점 높이기에 나설 듯하다. 전반적인 안전자산선호 강화와 외국인 주식자금 이탈, 업체, 투신 등의 기존 헤지포지션의 숏커버링, 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전히 상승 압력이 높은 상황이다. 20개월 이평선인 1250원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에 대한 당국의 대응이 주목됨. 시장에서는 연휴동안 역외시장에서 당국의 개입을 추측하고 있다. 이날 증시와 당국 움직임 주목하며 고점 높이기 나설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0원~124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원달러 환율은 지난 밤 유로 약세 및 뉴욕증시 하락 속 역외환율 급등을 반영하며 상승세로 출발할 전망이다. 3거래일 연속 70원 가까이 급등하며 이에 따른 시장 불안이 강화되는 가운데 추가 급등 시 매도 개입
가능성 및 경계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추가 상승 나타내며 장중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국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15.0원~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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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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