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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시청자들 참여로 방송의 폭 넓혔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청춘불패'가 시청자들과 뜻깊은 만남을 그리며 따뜻함을 더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청춘불패'에서는 'G7표 장'에 당첨된 시청자들을 아이돌촌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가 각각 선정한 사연의 주인공들은 이날 아이돌 촌을 찾아 출연자들이 직접 담근 장도 맛보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같은 시청자들의 참여에 대해 김호상PD는 "앞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예정이다. 단순히 1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G7의 뇌구조를 직접 그린 네티즌이 당첨자로 출연,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뇌구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화는 '백지 어록'들로 가득찬 업그레이드 버전의 뇌구조를 보고 "아무 것도 없던 과거 뇌구조 그림보다 낫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개그맨 박성광, 류담, 한민관, 박영진, 송준근, 허경환, 변기수 등이 출연해 G7멤버들과 개그 호흡을 선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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