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이효리 퍼포먼스 가수들 어쩌나..개점휴업 '울상'";$txt="비 이효리";$size="550,412,0";$no="20100416090834195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비가 이효리와 관련된 '라디오 괴담'을 TV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비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과 박명수가 함께 출연한 이효리를 가리키며 "둘이 춤추다가 스캔들 나지 않았냐"고 하자 이효리가 "라디오 괴담 때문에 난 것"이라고 돌발 발언을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는 "이제 와서 얘기지만 그때 나는 홍콩에 콘서트하러 갔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초등학생이 장난삼아 글을 올린 게 인터넷으로 퍼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한 술 더 떠 "(스캔들 나도록) 뭐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비와 이효리, 카라의 구하라, 엠블랙의 이준이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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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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