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주년 맞아 추진 중인 사업의 지역 기여 효과 측정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중인 33개 주요사업의 고용창출 효과는 18만4000명에 이르고, 생산 유발 효과는 19조22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도개공이 오는 24일로 창립 7주년을 맞아 추진 사업의 지역기여 효과를 사업성 검토를 통해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는 송도웰카운티 등의 주택건설 분야를 비롯한 임대주택, 영종하늘도시 등 단지개발, 검단 산업단지, 도화지구 등의 구도심재생 분야 3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16년까지의 효과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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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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