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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안철수연구소, 디도스 공격·스마트폰 도청 우려 고조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안철수연구소가 오름세다.
오는 6월25일과 7월7일 대규모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재현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안철수연구소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더욱이 스마트폰이 도청에 취약하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면서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 대비 900원(4.29%)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사이버침해 대응체계 통합·개선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와 맞물려 지난해 인터넷 대란을 경험한 인터넷 업계 사이에서 보안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스마트폰이 도청에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안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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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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