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남아공 월드컵 및 프로야구 시즌 개막 효과와 해외 매출 상승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수혜를 입은 피파온라인2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따른 슬러거 매출이 각각 23.8%, 17.1% 증가할 것"이라면서 "또한 중국 크로스파이어 인기 상승으로 해외 매출 증가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이어 "5월 초 상용화된 배틀필드 온라인과 2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에이지오브코난이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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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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