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개취' 손예진·이민호 세번의 로맨틱 키스신 '눈길'";$txt="";$size="550,366,0";$no="20100512215911790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손예진과 이민호의 이별을 그리며 시청률 소폭 상승을 보였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오후 방송된 '개인의 취향'이 전국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20일 종영을 앞두고 SBS '검사 프린세스'에게 뺏긴 2위 자리는 되찾지 못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진호(이민호)가 상고재에 들어오게된 이유를 알게 된 개인(손예진)은 진호와 헤어지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인은 진호가 의도적으로 게이라 속이고 상고재에 세입자로 들어왔으며 그동안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진호는 개인의 꿈을 깨버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일부러 못된 말을 한 채 떠나버린다.
이날 손예진과 이민호는 사랑하는 이별 과정을 완벽히 연기했다. 특히 손예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 상처받는 여자의 마음을 밀도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신데렐라 언니'는 17.1%, SBS '검사 프린세스'는 1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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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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