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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 후보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일 시키자" 호소

정동일 무소속 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 200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정동일 무소속 서울 중구청장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최우수 구청장 신화는 계속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2000여명의 지지자 참석한 가운데 중구 신당동 369-9 명지빌딩 2층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정 후보는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일 시키자"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문일권 전시의회 의장, 임형주 팝페라 가수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 후보는 "4년간 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강한 중구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구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청장이 중앙정치의 간섭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당선이 되면 오직 하나된 중구를 위해서 모두가 똘똘 뭉쳐 앞으로 4년을 더 열심히 뛰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한다"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피는 꽃이 아름답듯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다음은 정동일 무소속 중구청장 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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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저는 지난 4년간 민선4기 제5대 민선구청장으로써 “도약과 번영의 강한중구”“편안하고 활기찬 행복중구”를 캐치프레이즈 아래 세부 목표인 7대 역점사업을 계획하여 앞만 보고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구는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복지 등 다방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지난 4년 동안 대외기관과 중앙부처 및 서울시의 각종 인센티브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민선5기를 뽑는 이 시점에 있어서 40년을 한결 같이 중구를 위해 헌신했고, 중구를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만든 정동일은 정당공천 과정에서 중구민을 위한 행정보다는 정치적 이점만을 고려하는 것이 한계를 느꼈습니다.


함량미달의 후보들이 동원되고, 이 중에는 출마자격 조차 없는 후보를 공천해서 선관위로부터 후보등록이 취소되는 등 정말 일 잘하는 행정인 구청장인 아닌 정치판에서 갑자기 등장한 후보로 인하여 중구발전을 늦출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메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최우수 구청장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로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중구 발전의 적임자를 짝퉁 후보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민의를 왜곡하고 중구를 모독하는 잘못된 정당공천! 이제 구민여러분께서 준엄하고 냉정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 시간도 쉬지 않고 지난 4년을 일 해 왔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자체단체장이 중앙정치의 간섭을 받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중구 구민 52%가 지지하는 최우수구청장 정동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일 잘하는 이미 검증된 후보 정동일입니다.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극복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전국최초사업과 중구의 미래를 밝혀 줄 주요 역점사업을 개발하고 중구의 실정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켜왔습니다.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와 구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이 하나가 되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누구도 노력하는 자를 당해낼 수 없다는 진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자랑이자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롤 모델인 행복더하기 사업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더욱 튼튼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왔습니다.


1직원 1가정 보살피기, 방문간호사 1인 1동제 등 중구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의 대표적 사례가 되었고 행복더하기의 성공에 힘입어 중구는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 서비스에 있어서도 한발 더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당선이 되면 오직 하나 된 중구를 위해 모두가 똘똘 뭉쳐 앞으로 4년을 더욱 더 열심히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또 지난 40년간의 중구민의 사랑과 성원에 현 구청장으로서 행복중구 강한중구를 위해 시행한 중장기 발전사업의 완성으로 보답을 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중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8대 핵심공약을 선정하였습니다.


1.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1등 중구를 만들어 갑니다


2. 건강- 다함께 누리는 건강하고 따뜻한 중구를 만들어 갑니다


3.문화- Culturenomics 시대를 선도해 나갑니다


4. 미래도시-체계적 도심재생으로 새로운 미래도시 천년수도의 중심으로 거듭납니다


5. 일자리- 당당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갑니다


6. 복지-풍요롭게 삶의 질을 높여 중구가 풍요로워집니다


7. 환경-사람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집니다


8.안전- 평화로운 생활이 있는 안전한 중구를 추구합니다


집권 여당의 후보라고 해서 제 1야당의 후보라고 해서 무조건 찍으면 그동안 이뤄온 최우수구의 신화가 물거품이 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여러분이 직접 뽑은 일 잘하는 후보가 선택되어 우리 중구 구민의 이익과 중구 발전을 위해 일하고 평가받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지방자치의 본질인 건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동일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십시오!


최우수 구청장으로서 일 잘한다는 여러분의 한결같은 믿음을 '복지 중구, 행복 중구, 문화 중구'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중구라는 브랜드가 제대로 확립되어 대한민국 경제?문화?관광?금융의 중심지로 더욱 우뚝 일어서는 강한 중구는 물론 아이들을 잘 키우고 어르신을 잘 모시어 더 많은 분들이 중구에서 살고 싶어 하시는 행복 중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동일 후보 약력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북한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박사


제 3대 중구의회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제5,6대 서울시의회 의원, 민선 4기 제5대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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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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