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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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를 찾았을 때 연구원들이 지난해보다 발사 성공에 대한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9일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방문한 나로우주센터의 분위기를 전하며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나로호는 이 날 상단과 1단의 총조립을 완료했다. 이후 최종 점검을 거쳐 6월 9일 발사대에 오르게 된다. 이와 함께 나로우주센터의 발사대 시스템과 추적·계측·통제 장비 등 모든 발사시설은 이미 성능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다. 오는 5월 말까지는 발사대와 나로호 1단 관제장비에 대한 연계시험이 이뤄지며 6월 초에는 발사를 위한 최적상태가 유지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25일 나로호 발사 이후 7차례나 나로우주센터를 찾았던 안 장관은 지난 13일에도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발사 준비상황 종합 점검을 직접 둘러봤다. 안 장관은 "지난해에는 첫 발사이다 보니 연구원들도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며 "올해는 이미 발사를 경험했기 때문인지 연구원들도 발사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장관은 "나로호 발사는 지난 해 전국민적 관심사였다"며 "올해 나로호 발사를 성공시켜 우주 과학분야가 온 국민의 지원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 장관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통합 이후 과학기술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예산 편성시 과학분야 R&D 투자비를 가장 높게 편성한다"며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계속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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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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