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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불륜녀 플레이보이 누드 모델로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4)와 맺은 불륜 관계로 하루아침에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레이첼 우치텔(35·사진)이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의 누드 모델로 등장하게 됐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우치텔이 플레이보이와 누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우치텔은 정면 올 누드가 아닌 토플리스로 촬영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3주 뒤 진행될 예정이다.

우치텔은 우즈의 불륜 스캔들에서 첫 번째 여성으로 부각됐다. 이번 스캔들은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30)이 남편의 휴대전화에 남아 있는 메시지를 발견해 드러난 것이다.


우치텔은 입을 열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우즈로부터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받았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별거에 들어갔으며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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