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메이트";$txt="[사진설명=(왼쪽부터)정준일-이현재-임헌일]";$size="550,366,0";$no="20100518141854734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3인조 록밴드 메이트의 정준일과 임헌일이 이소라의 새앨범에 작곡가로 각각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콘서트 '세번째 봄'에서 메이트의 곡 '난 너를 사랑해'를 직접 부르고 "메이트에게 이번 앨범에 들어갈 곡을 받았다. 특별히 좋아하는 후배들이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임헌일과 정준일은 "평소 '이소라 선배님이 우리의 곡을 불러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상상만 했었는데 꿈이 현실이 돼 너무나 기쁘다"며 "우리가 만든 노래가 어떻게 표현될지 팬의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준일은 지난 13일 발매한 린의 새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 4번 트랙의 '스페셜 데이(Special Day)'는 선배 가수 린이 메이트의 음악을 듣고 직접 정준일에게 의뢰한 곡으로 린이 직접 작사를 하면서 한층 더 애절한 감성을 나타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메이트는 아이돌 음악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유희열, 김동률, 이적을 이을만한 싱어송라이터로 불릴 정도로 그들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이트는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DMB U-KBS뮤직 '라디오플래닛'의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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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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