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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와인 거장과의 특별한 만남

대유와인, 6월 12일 안티노리 후작과 '소믈리에 꿈나무 오찬' 행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사주이자 현대 이탈리아 와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소믈리에 꿈나무와의 점심 식사'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이경희 대유와인 대표는 "1박 2일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와인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며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국의 젊은 에너지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안티노리 후작의 직접적인 요청에 의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음달 12일 오전 12시 와인나라 아카데미 마리아주 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과 함께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유명 소믈리에, 소믈리에 꿈나무들이 만나 티냐넬로 버티칼 테이스팅은 물론, 와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스토랑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성인이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적힌 자기소개를 오는 30일까지 와인나라 홈페이지(http://www.winenara.com)와 이메일(academy@wine nara.com)로 보내면 심사를 통해 5명에게 특별한 점심의 기회가 돌아간다.


한편, 7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안티노리의 사주 피에로 안티노리 후작은 '티냐넬로' 와인을 만들어 내 토스카나 와인의 명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수퍼 토스카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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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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