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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주말드라마 '이웃집웬수'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이웃집웬수'는 전국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3.1%보다 1.3%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이웃집웬수'에서는 김성재(손현주 분)과 윤지영(유호정 분), 강미진(김성령 분)의 갈등이 현실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영은 성재에게 "물가가 올랐으니 양육비를 올려달라"고 다그친다. 덧붙여 그는 "미진 씨는 아무말없이 시어머니(반효정 분)를 모시고 살겠다더냐"고 말하기도 했다.
성재가 겪는 고민은 현재 이혼한 이들의 고민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게다가 시어머니 이정순은 지영과 미진을 자신의 생각대로 콘트롤하려 하면서 갈등은 증폭돼 미진은 급기야 결별을 선언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가족'은 12.4%, KBS1 '거상 김만덕'은 1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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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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