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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조권이 원더걸스의 선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조권은 최근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의 녹화에 참여해 국군장병들을 위해 깜짝 위문 공연을 펼칠 연예인을 찾던 중 선예를 떠올린 것.
패밀리 멤버들은 자신과 친한 사람을 한명씩 불러오기로 했는데 조권은 선예를 부르겠다고 결심한 것.
조권은 "선예야, 지금 어디야. 내가 강원도에 있는데 와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선예는 미국에서 활동중이기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다.
대신 선예는 조권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시청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대학교 동기인 선예와 전화 통화로 친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자신과 부부로 나왔던 선우선, 옥택연은 백지영, 윤아는 에프엑스의 설리,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조권과 선예의 변함없는 우정과 통화 내용은 오는 16일 오후 6시 SBS '패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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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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