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인우기획]";$size="550,512,0";$no="20100506081806775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뜻깊은 상을 수상한다.
윙크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3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사회봉사와 선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변정수, 정애리, 정가은, 조권 등이 윙크와 함께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하희라, 문근영, 현영, 박은혜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윙크는 그동안 '수용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제19회 환자 위안의 밤'등 다수의 자선공연과 소외 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방면에서 봉사와 선행에 앞장서 왔다.
이에 대해 윙크는 "내세우기 부끄러울 정도의 활동들을 이렇게 과분하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더 큰 사랑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나 많은데 더욱 발벗고 앞장서서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는 나눔 천사들의 축제의 장이다.
한편 윙크는 최근 퓨전 트로트 곡 '얼쑤'와 어린이들을 위한 '윙크의 인성동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