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인수시 보유 교보생명 지분 매각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일부에서 제기하는 보험업 진출설에 대해 보험업을 포함한 금융업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14일 “대우인터내셔널 인수가 확정될 경우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교보생명 지분 24%는 전량 매각한다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면서 “매각의 구체적인 방법은 ‘인수 후 통합(PMI)’에 따라 실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검토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포스코는 주력인 철강산업과 관련이 없는 사업은 절대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향후에라도 (금융업 진출에 대한) 입장이 번복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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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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