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웅진홀딩스가 웅진에너지 상장 기대감 속에 오름세다.
12일 오후 2시42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일 대비 650원(6,31%)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에너지가 오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태양광과 관련해 잉곳과 웨이퍼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웅진에너지의 가치가 '레벨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웅진에너지가 설비증설 효과로 상장 이후에도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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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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