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책임자 성동구청 행정관리국장 선후배인 정병호, 한경석 전 국장 화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고재득 전 성동구청장과 이호조 현 성동구청장이 민주당과 한나라당 성동구청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나란히 선 이웃 빌딩에 선거 사무실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동구청 맞은 편에 있는 다남매타워 2층에 이호조 한나라당 성동구청장 예비 후보가 고재득 민주당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그 옆건물인 T타워 3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이호조 예비 후보는 최근 다남매타워 2층에 선거 사무실을 열었다. 선거 사무장은 한경석 전 성동구청 행정관리국장.
이에 반해 고재득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실을 물색하다 K타워 3층에 사무실을 열기로 하고 공사중에 있다.
고재득 후보는 13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 후보 선거사무장은 정병호 전 성동구 행정관리국장과 성동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에 따라 전,현직 성동구청장간 대결에 구청 선후배 행정관리국장이 선거 총괄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