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내 스포츠스타와 유명인들의 소장품을 모아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하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아, 이승엽 등 유명 스포츠선수들과 장동건, 2PM 등 인기연예인들이 참여해 소장품을 기증했다. 이 기간 동안 인터넷쇼핑몰에서 총 세 번 경매가 열리며 경매가는 1만원에서 시작해 1회 입찰 때마다 500원씩 올라간다. 아울러 오는 18일에는 TV홈쇼핑을 통해 특집모금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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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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