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가 신작에 대한 기대 및 성장 모멘텀에 대한 증권가 호평을 받으며 3% 이상 상승중이다.
1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5000원(3.02%) 상승한 17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공태현,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긍정적인 1분기 실적과 블레이드앤소울의 가치에 주목하라"며 "올해 하반기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기존 게임들의 성과보다는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흥행 기대감과 테스트 일정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도 엔씨소프트에 대한 2010년과 2011년 예상 EPS를 각각 7.7%, 10.4%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직전 보고서대비 11.1% 높은 23만원으로 제시했다.강록희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 관련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시장에서 아이온 상용화로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블레이드앤소울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우철, 김성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하며 "1분기 영업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으며, 향후에도 높은 사업안정성과 부분유료화 모델 확대를 통해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신규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용화 서비스는 2011 년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주가 모멘텀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존 게임에 대한 모멘텀과 신규 게임에 대한 모멘텀이 동시에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게임 아이템 판매를 통한 새로운 어닝 모멘텀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리니지의 사례처럼 기존 정액 모델 이외에 간접적인 부분 유료화를 통한 수익 증진은 타 게임에도 적용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어닝 모멘텀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규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에 주목하라고 주문했다. 비공개베타테스트가 하반기 유력한데 내부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고 가까운 시기 내에 해외 라이센스 계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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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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