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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평가 첫 실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의 역량 및 신뢰성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가맹본부 수준평가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은 10일부터 3주간 프랜차이즈 3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ㆍ가맹점ㆍ계약ㆍ시스템운영ㆍ관계 특성, 시스템 성과 등 6개 부분에 대한 평가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직영점이 1개 이상이면서 1년 이상 영업중인 프랜차이즈로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 브랜드다.


평가결과에 따라 예비단계, 정착단계, 성장단계, 성숙단계의 4단계로 구분, 각 수준에 필요한 지원 정책을 연계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항목 및 지표에 대한 최종 점검을 거쳐 내달 말부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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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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