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중국에서 칼부림으로 인해 일가족 3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지난 8일 오후 6시경 장시성 지수이현 바두진 청위안촌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어머니와 부인, 딸, 이웃 주민 등 8명이 숨졌다고 9일 보도했다.
현재 이 남성은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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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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