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84,0";$no="20100507172033779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감독 구혜선의 첫 장편 연출작 '요술'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요술'은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영화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세 주인공의 미묘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 한 그들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부각됐다.
영화 '요술'의 포스터는 작업 초기부터 구혜선 감독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애착과 열정을 여실히 보여줬다.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포스터입니다. 긴장되는 데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6월이 기다려져요. (구혜선 감독의) 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도 기다려지네요'(아이디: kimzo2) '영화 너무 기대 되요. 감독님의 재능과 상상력을 믿어요'(아이디: noonateha) '포스터를 보니 영화가 더 궁금해지네요. 요술 빨리 보고 싶어요' (아이디: ojhskh) 등의 댓글을 통해 구혜선 감독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 '요술'은 다음달 24일 개봉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