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장동건-고소영 '달콤한 입맞춤'";$txt="";$size="504,718,0";$no="201005021447504744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장동건·고소영이 4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8일 입국, 양가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7일 장동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내일 오전 9시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돌아온다"고 귀띔했다.
그는 "동건 씨는 귀국하면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 '마이웨이'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장·고 부부의 CF 등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또 장동건 씨가 준비해 온 빈곤퇴치 다큐멘터리 제작은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이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명의 하객과 수백 명의 팬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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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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