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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부부, '포니정 혁신상' 상금 1억원 기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포니정(PONY鄭) 혁신상' 상금 1 억원을 기부한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 내 포니정 홀에서 열리는 제 4회 '포니정 혁신상'에서 상을 수상한다고 한국 컨패션 측은 7일 밝혔다. 가난한 나라의 자발적 미래 혁신을 위해 지구 반대편의 젊은이들을 지속적으로 돌보아 온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1억 원을 한국 컴패션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6년에 제정된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 정(PONY 鄭)'을 따라 제정한 상이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 각지의 불우한 어린이와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등 32명과 결연해 후원해오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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