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남 청양군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앙백신 파루 등 구제역 관련주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2.61%)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파루 역시 1.70% 오른 2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충남도는 충남 청양군 목면 대평리 한우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 한우농가는 지난 1일 10번째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동북쪽으로 3.2㎞ 떨어져 '경계지역(반경 3∼10㎞)' 안에 있다.
6일 구제역 의심신고를 접수한 부여군 충화면 만지4리의 한우농가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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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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