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구청장, 7일 오후 3시 사무소 개소 선거 운동 돌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대웅 구로구청장이 6.2지방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하기 위해 7일 오후 출마를 전격 선언한다.
양 구청장은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중단 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서남권 중심지 일류 구로를 만들어놓고 말겠다"고 말했다.
또 3년여 동안 연구한 광역개발을 시도, 도심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균형과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애정과 사랑의 쌈지약속을 지켜, 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활 속에 직접 들어가 주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고, 주민이 참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민선5기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 고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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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웅 구로구청장 출마의 변
- 6월 2일은 “쌈지약속”이 이루어지는 날이 될 것입니다.
- 중단없는 도전과 변화 그리고 사랑과 애정어린 쌈지약속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시 도전합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 건립, 서울 유일의 수목원 조성,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이적지 네오컬쳐시티로 개발, 디지털단지의 배후 기능도시 카이브시티 건설 등 그동안 추진 중인 사업들을 완성하고 중단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서남권 중심지 일류 구로를 만들어놓고 말겠다.
3년여 동안 연구한 광역개발을 시도, 도심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균형과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 애정과 사랑의 쌈지약속을 지켜 주민이 참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쌈지약속이란, 어릴 때 할머니께서 손주들에게 용돈을 주기위해 아껴 모아둔 쌈지주머니의 사랑과 애정이 담긴 진실한 약속입니다. 이는 작은 것부터, 사사로운 것부터, 하지만 주민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익한 참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며, 정책으로 꼭 실천하고자 하는 약속입니다.)
지칠 줄 모르는 구로의 변화는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제 변화 속에서 사랑이 싹트게 할 시기입니다.
'쌈지정책'을 통해 주민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마을마다 쌈지도서관 쌈지공원 쌈지야외무대 쌈지주차장 쌈지도로 등 애정과 사랑의 쌈지약속을 지켜 주민이 참으로 행복한 도시, 정이 넘치는 사랑의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부담주고 가시적인 큰 정책보다는 주민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 주민이 원하는 것부터 찾아 실천하는 쌈지약속을 통해 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열어가겠습니다.
? 참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도시, 서남권 중심지 일류 구로를 열어가고자 민선5기 구청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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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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