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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이 6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16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일 대비 50원(0.15%) 하락한 3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국내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게임빌이 장 초반 4% 가까이 떨어졌지만 실적 발표후 장중 한때 1.46% 상승하는 등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임빌은 올해 1분기에 매출 63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94%, 99%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익률 50%를 넘어서는 영업이익(56%)과 당기순이익(54%)은 이익 금액뿐만 아니라 이익률에 있어서도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빌은 "‘2010프로야구’와 ‘정통맞고2010’ 등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과 ‘2010슈퍼사커’, ‘절묘한타이밍3’ 등 1분기 신작들의 흥행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글로벌 오픈 마켓 등 사업 환경 변화에 힘입은 해외 매출도 연결 기준 전체 매출인 67억 원 중 13%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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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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