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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민호 '개인의 취향', 4회 연장 논의중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4회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4일 MBC 측에 따르면 MBC 드라마국은 '개인의 취향'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 측과 16작으로 기획된 '개인의 취향'을 4부 연장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출연 배우들이 연장에 합의할 경우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의 취향'은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의 사각관계가 점점 시청자의 흥미를 끌며 연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연장이 되더라도 결정되는 데는 2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부 연장이 확정될 경우 '개인의 취향'은 6월 초 20부로 마무리된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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