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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하늘 '로드넘버원' 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소지섭 김하늘 주연의 휴먼 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가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방영을 2달여 앞두고 일본 선판매가 확정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 넘버 원' 티저포스터는 드라마의 세 주인공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애절한 사랑과 격정적인 드라마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전남 목포에서 평북 신의주까지 연결되는 종단 국도 '1번 국도'를 의미하는 이 드라마의 제목은 군인들이 피와 눈물로 전우를 묻었던 곳이자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지고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되찾고자 하는 평화를 상징한다.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로드 넘버 원'은 현재 70%이상 촬영이 완료됐으며, 6월 23일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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