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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개봉8주차 '마더', 63위..50만 달러 돌파 '코앞'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달 3월 12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개봉 8주차에 63위를 기록하며 현지극장수입 50만 달러에 한발짝 다가섰다.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마더'는 개봉 8주차인 지난 주말 사흘간 25개 스크린에서 1만 5166달러를 벌어들여 북미 박스오피스 63위에 올랐다.

총 누적 수입은 40만 달러를 넘어서 47만 9520달러(약 5억 3586만원)를 기록했다.


개봉 첫주 50위로 시작한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 3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한편 지난 2007년 북미 지역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최고 순위 23위까지 오르며 19주간 총 220만 달러(약 25억원)를 벌어들인 바 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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