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김유리 기자]상장폐지가 결정된 하이스마텍의 경영권이 소액주주 대표에게로 넘어감에 따라 향후 경영권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우량한 제3자에게 매각을 통한 정상화를 이루고 우회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형 소액주주 대표는 "소액주주 연대는 향후 가장 먼저 매각을 통한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최대주주인 케이비티나 우량한 제 3자에게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합병 또는 우회상장 등의 절차를 통해 주주 이익환원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떤 일이 있어도 어음 및 당좌수표를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부도 위험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박재형 소액주주 대표는 지난 29일 최종 잔금을 지급하고 하이스마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완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스마텍은 지난 26일 상장폐지가 최종 결정했다.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
같은날 하이스마텍 박흥식 대표는 보유지분 2만2000주와 경영권을 소액주주 대표 박재형씨에게 2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실질심사 연기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상장폐지를 막지 못했다.
하이스마텍은 상장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친 뒤 내달 8일 최종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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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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