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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벤처기업 경기도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 전망 역시 작년 초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해 지속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벤처기업연구원이 조사한 4월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경기실적이 118로 전월대비 1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연구원이 작년 1월부터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실적지수다.
아울러 5월 전망지수 역시 140으로 전월 전망 대비 1포인트 상승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최근 국내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내수와 수출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연구원측은 분석했다. 실제로 국내 여건은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한 115, 국외 여건도 111로 전월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또 수익성과 자금사정에서 각각 105와 97을 기록, 전월대비 3포인트, 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부채는 104를 기록했던 전월보다 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고용실적은 상시종업원수가 전월 대비 7p, 임시종업원수도 5p 상승, 각각 121, 112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개발 업종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기준치 100이상으로 나타났으며, 5월 전망도 4월 실적 대비 전업종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08년 12월 말 기준 벤처확인기업 1만5401개를 업종 및 규모를 기준으로 표본을 배분,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BSI 조사시스템을 통해서 진행됐다. 100 이상인 경우에는 호전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악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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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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