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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전쟁에 '신언니'↑, '개취''검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신데렐라 언니'는 상승, MBC '개인의 취향' SBS '검사 프린세스'는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영된 KBS '신데렐라 언니'는 19.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방영분 18.7%보다는 0.5% 포인트 상승한 셈이다.

MBC '개인의 취향'은 12.1%를 기록하며 지난 28일 방영분 13.1%와 비교해 1.0%로 하락했다. SBS '검사 프린세스'도 10.1%를 기록했는데, 지난 28일 방영분 11%와 비교하면 0.9%로 하락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에서 15.8%를 기록한 '신데렐라 언니'는 이후 등락을 반복했지만,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2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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