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전망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못 미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 대형 가정용품 제조업체인 프록터앤드겜블(P&G)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9일 P&G는 성명을 통해 3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문가들의 예상치 82센트를 넘는 83센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91억8000만 달러로, 전망치 195억300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이날 P&G는 4분기 주당순이익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 75센트에 못 미치는 68~74센트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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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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