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로 파종 연기, 중국 국내 옥수수가 급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이 10만톤 이상의 미국 옥수수를 수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수출업자들이 11만5000톤의 옥수수를 중국에 판매했다고 미국 농무부(USDA)가 28일 밝혔다. 중국정부가 최근 급등한 국내 옥수수가격 안정을 위해 옥수수 수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제로드 레만 곡물브로커는 "중국의 날씨가 추워지면서 옥수수 파종이 연기되고 있다"며 "이번 판매는 옥수수 가격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Doane Advisory의 빌 넬슨은 "중국의 날씨에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 내수 시장의 옥수수는 부쉘당 7달러 수준이어서 수입을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 5월만기 옥수수는 28일 3%가까이 급등해 부쉘당 3.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금 뜨는 뉴스
USDA가 지난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2위 옥수수 생산국인 중국의 올해 예상 생산량은 1억5500만톤으로 지난해보다 1000만톤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USDA는 중국의 올해 재고량도 4912만톤으로 지난해보다 400만톤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