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네오위즈 3인방 네오위즈,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주가가 일제히 급등중이다.
29일 오전 9시47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일 대비 550원(4.23%)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상승 반등했다.
분기 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한 네오위즈게임즈는 1050원(2.71%) 오른 3만9750원을 기록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1분기 실적집계 결과 해외매출 약진에 힘입어 ▲매출 906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순이익 170억원으로 9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5%, 영업이익 44%, 순이익 80%가 증가했다.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이 합병한 네오위즈인터넷도 1250원(10.37%) 오른 1만3300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인 세이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안에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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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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