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부영이 28일 입찰에 들어간 광주하남 '사랑으로 부영' 3차 단지내 상가 20개 점포 계약이 100%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상가는 분양면적 1431㎡의 지상 1~3층 규모 총 20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부영 관계자는 "최근 단지 내 상가들의 미분양이 늘고 있는 데 반해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부영은 최근 남양주 진접지구를 비롯해 판교신도시, 무안 남악신도시, 광주수완 1,2차·하남 1, 2차, 포항 2차, 강릉연곡 3차 등 최근 2년 동안 분양한 상가 분양에서도 잇달아 100%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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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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