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대표(CEO) 는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이 없다고 28일 밝혔다.
블랭크페인 대표는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사퇴를 생각해봤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와 관련해서는 "골드만삭스는 영향력 있는 금융시스템을 구성원이고, 금융시스템의 실패에 일정한 몫을 맡고 있다"고 부분적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 혼자 위기를 초래한 것은 아니다"면서 "균형을 잃은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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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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