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문학군 인접, 최고 교육인프라 돋보여
$pos="C";$title="";$txt="한신공영이 다음달 7일부터 분양하는 울산 옥동 '대공원 휴플러스' 조감도. '대공원 휴플러스'는 울산의 8학군인 남구 옥동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전망이다. ";$size="550,384,0";$no="20100428194420551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신공영이 울산의 강남 대치동이라 불리는 남구 옥동에 '대공원 한신 휴플러스'를 분양한다.
한신공영 '대공원 한신 휴플러스'는 지하1~14층, 6개동, 총 263가구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은 84m²~122m²로 구성돼 있으며 84m²는 소비자 생활환경에 맞춰 가변형벽체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내부 곳곳에는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각 단지별 최상층(116~122㎡)은 개방감과 독립성을 강조한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품격을 한층 높였다.
단지 주 출입구는 천연석으로 마감했으며 지형의 고저를 이용, 외부담장을 설치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안에 에듀 커뮤니티(청소년 독서실, 북카페, GX룸)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
남구 옥동은 울산 최고 학군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울산의 명문학군인 학성고등학교, 울산여고, 신정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 옥동, 격동 초등학교와 학성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다양한 학원들이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주변 환경도 돋보인다. 울산 대공원을 바로 인접하고 있고 남산근린공원, 태화강생태공원 등 다양한 녹지가 조성돼 있다. 문수로를 통해 빠르게 시내로 접근가능하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및 국도 또한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펼쳐져 있다.
특히 단지 전체를 공원화시키는 친환경 커뮤니티 시설과 관리비를 절감시킬 수 있는 친환경 지중열시스템은 눈여겨 볼만 하다. 차량의 단지진입로와 주차장시설을 지하화해 단지 내 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대공원 한신 휴플러스'는 다음달 7일 경본주택(모델하우스)를 개장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삼산로 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2-227-8010, 홈페이지 http://www.hy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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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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