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발레, BHP빌리턴, 리오틴토 등 세계 3대 철광석 업체가 철강업체들이 가격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철광석 공급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루 빙성 중국철강협회(CISA) 회장은 "이들은 철광석 가격 협상 최종 시일까지 가격 인상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기존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철강업체와 광산업체들간의 신경전은 발레가 지난 40여년동안 이어졌던 연간 단위 철광석 계약을 분기 단위로 변경하면서 촉발됐다. 이에 따라 광산업체들은 철광석 가격을 기존보다 90~100%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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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에 반발, 이번 달 BHP빌리턴·발레·리오틴토 등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의 공급 독점 혐의와 관련해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이들 세 업체는 전 세계 철광석 공급량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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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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