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이민기 '청룡영화상 왔어요'";$txt="";$size="504,718,0";$no="20091202212627518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이민기가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새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27일 영화제작사 JK필름의 대표인 윤제균 감독은 서울 강남 모 주점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이 제작하는 영화 '퀵'(가제)의 주연배우로 이민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퀵'은 오토바이 레이싱 액션을 소재로 한 영화로 '뚝방전설'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민기는 윤제균 감독의 영화 '해운대'에서 해양구조대원으로 출연해 상대배우 강예원과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퀵'은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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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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