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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급락 '외국인 3400계약 순매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갭하락 출발후 반등 시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예상됐던 갭하락 출발이었다. 장중 반등이 이뤄질 것인가가 중요한데 지수선물은 일단 225.00의 시가를 웃돌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4.00포인트 하락한 225.75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으로 뉴욕과 유럽 증시가 급락, 된서리를 맞고 있지만 시가는 지켜내려는 듯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선물시장 외국인이 강한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어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야간시장에서 700계약 이상의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던 외국인은 현재 338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712계약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기관은 811계약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거래가 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점이 눈에 띈다. 차익거래가 71억원, 비차익거래가 238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프로그램은 합계 309억원 매수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5000계약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베이시스는 0.4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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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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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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